
홍콩 자유여행 중에 리펄스베이와 텐허우 사원을 방문했습니다. 리펄스베이는 홍콩에서 유명한 휴양지로, 많은 영화 촬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콩섬에 위치한 리펄스베이로 가는 방법은 MTR 센트럴역 A출구 환승센터에서 리펄스베이행 버스를 타면 됩니다. 리펄스베이는 원래 백사장이 없는 곳이었지만, 인공적으로 조성된 인공해변으로 변모했습니다. 이곳은 휴일에 가족이나 친구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수영이나 일광욕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리펄스베이에는 호화로운 맨션들도 있어서 홍콩의 부촌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저는 월요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바닷가에는 몇 커플만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30도로 더울 때는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백사장은 인공적으로 조성되었지만..
여행
2023. 12. 2. 08:00